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초공작전 (문단 편집) == 준비단계 == 2차 초공작전의 실패를 보고 정말로 열불받친 장제스는 3번째 초공작전을 준비, 6월 6일에 내란을 종식하고 공비를 토벌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지휘하겠다고 선언하고 총사령관에 올랐다. 장제스는 6월 22일 군함을 타고 난징을 떠나 난창으로 가서 군사회의를 열어 전투태세를 정비했다. [[허잉친]]이 전선 총사령 겸 좌익 집단군 총사령에 임명되었고 천밍수가 우익 집단군 총사령에 임명되었으며 장제스가 직접 직속부대인 6,9,10,11,14 사단 등 13만 대군을 거느리고 공격에 나섰으며 이때 영국인, 일본인, 독일인 고문들까지 대동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전체 동원된 병력은 강서성 현지에 주둔한 23개 사단 및 3개 독립여단을 합쳐 30만에 달했다. 장제스는 6월 30일 <초비 출발에 즈음하여 전국의 장병에게 알리는 글>을 발표했다. ||나는 오늘 전국의 군인은 의연하게, 부동한 결심을 가지고 이 시대의 어려운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에 즈음해서 다음의 두가지 의(義)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믿지 않으면 안된다. 첫째는 내전을 평정하고 통일을 보장하는 일이다. 둘째는 적비를 소탕, 격멸하여 사회를 안정시키는 일이다. 오늘의 중국은 빈곤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란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재정의 부족에 고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분열과 지방의 질서 불안정에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